세계 수학두뇌들이 겨루는 제47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한국대표단이 종합 순위로 역대 최고 성적인 3위( 메달순위로 2위)를 차지하였다.(수학은 종합 점수로 항상 발표) 7월 11일부터 7월 17일까지 7일간 슬로베이나 류블랴냐에서 개최된 제47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참여한 한국대표단은 금메달 4, 은메달 2개로 만점 252점 중 170점을 득점하였고, 총 90개국 중 중국, 러시아에 이어 3위를 차지하였다. 제47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는 총 90개국, 498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2006년 7월 11일부터 7월 17일까지 7일간 슬로베이나 류블랴냐에서 개최되었으며,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시험이 실시되었고, 채점은 14일과 15일동안 이루어졌다. 1. 한국대표단 단 장 : 송용진(인하대 교수) 부단장 : 오병권(세종대 교수) 참관인 : 김명환(서울대 교수) 문영천(과학재단) 허창훈(과기부) 서인석(서울대) 김성윤(MIT) 학 생 : 강 환(한성과학고 1) 남율희(민족사관고 3) 남주강(경기과학고 2) 양제하(서울과학고 1) 이석형(서울과학고 1) 최인환(서울과학고 2) 2. 개인별 메달 금메달 : 강 환(한성과학고 2) 남주강(경기과학고 2) 이석형(서울과학고 1) 최인환(서울과학고 2) 은메달 : 남율희(민족사관고 3) 양제하(서울과학고 1) 3. 국가별 순위 1위. 중국 - 214점 (금 6) 2위. 러시아 - 174점 (금 3, 은 3) 3위. 한국 - 170점 (금 4, 은 2) 4위. 독일 - 157점 (금 4, 동 2) 5위. 미국 - 154점 (금 2, 은 4) |